ZD NET Korea 김윤희 기자
2021/01/22
슈프리마는 다우기술과 출입통제 시스템 및 그룹웨어를 연동,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위해 슈프리마의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2'와 다우기술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간 연동 서비스가 개발됐다. 연동서비스를 이용하면 출퇴근 시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통해 생성되는 출입 이력이 다우오피스의 근태 관리 기능에 자동 동기화된다.
양사는 공동 영업과 마케팅도 추진한다. 다우기술은 자사 연동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는 '링크플러스'에 바이오스타2 제품 판매와 홍보를 진행한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사업 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사 서비스를 교차 사용하는 고객에게 연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출입통제와 주 52시간 근태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우기술과 함께 기업고객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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