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고용노동부, 소규모 사업장의 HR 역량 강화를 위한 MOU 체결

다우기술-고용노동부, 소규모 사업장의 HR 역량 강화를 위한 MOU 체결

편집부 | 매일안전신문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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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이 고용노동부와 MOU를 체결하고 소규모 사업장에 ‘다우오피스’를 무료 제공한다

 

다우기술이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소규모 사업장의 HR 역량을 강화한다.

다우기술이 지난 17일 고용노동부와 소규모 사업장의 HR 역량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태 관리와 급여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인사 관리 기능을 소규모 사업장에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노동 약자 보호 및 근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정종철 다우기술 전무, 그리고 HR 플랫폼을 대표하는 13개 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이 소규모 사업장의 HR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보다 유연하고 투명한 근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MOU는 인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우오피스는 이들 사업장이 체계적인 인사노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우오피스 공유형을 무료로 제공해 근태 관리, 급여 명세서 교부, 근로 전자 계약 등 필수적인 HR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은 인사 관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근로 환경의 유연성을 높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근로계약 체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우기술 BizApplication 부문 정종철 전무는 “HR 플랫폼 지원으로 소규모 사업장도 대기업 수준의 인사 관리 시스템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 환경이 개선되고, 보다 유연한 근무 조건과 투명한 근로 계약 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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