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오피스 구축형 그룹웨어 “SaaS 시대에도 재계약률 99%”

다우오피스 구축형 그룹웨어 “SaaS 시대에도 재계약률 99%”

                                            편집부 | Nextdaily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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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과금 방식의 도입 비용과 무상 유지보수 장점
하반기 경리 회계 및 경영 지원 서비스 추가 계획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자사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 그룹웨어의 ‘단독형’ 제품 재계약률이 99%에 이른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에 따르면 SaaS 확산에도 단독형 그룹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여전하다. 다우기술는 SaaS 방식의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공유형’ 제품도 제공하고 있지만 타 구축형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도입 비용, 간편한 데이터 이관 및 오픈 API 연동, 무상 업그레이드 등의 장점에 힘입어 단독형 그룹웨어의 재계약률 99%를 달성했다.

구축형 제품은 ‘선금-중도금-잔금-유지 보수’라는 프로젝트성 계약 및 과금 방식으로 최소 몇천만원을 호가하는 비용 부담 때문에 가격에 맞춰 그룹웨어 제품을 선택하는 기업이 많다. 다우기술은 국내 업계 최초로 월 과금 방식을 적용해 기업들이 초기 도입 비용을 줄이면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도록 했다. 초기 설치비와 월 단위 납부 금액을 제외하면 기술 지원, 유지보수 등에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기존 구축형보다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다우기술은 설명했다.

또 기존 그룹웨어의 데이터 이관, 사용 중인 기간계 시스템(ERP, HR, 출입통제 솔루션 등)과의 연동을 지원해 관리자·사용자의 데이터 이관 부담을 낮춘 것도 고객 이탈을 막고 있다. 또 다우오피스만의 오픈API센터를 운영·지원해 전자결재, 근태 관리 등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와 쉽게 연동할 수 있다. 고객사는 다우오피스 오픈API센터를 활용해 직접 연동 개발하거나 여러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와 기능 제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꾸준한 버그 패치 및 기능 업데이트를 무상 제공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메이저 업그레이드까지 고객사와 일정 협의를 통해 별도 유지 보수 비용 없이 무료 진행할 수 있다. 다우기술은 고객들로부터 개선 요구 사안들을 지속 수집해 우선순위에 따라 실제 업그레이드에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근태 관리 기능을 추가했고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배포됐다.

다우오피스 단독형은 그룹웨어 기능에 집중해 제공되고 있다. 정종철 다우기술 비즈애플리케이션 부문 전무는 “하반기에는 경리 회계 및 경영 지원 서비스를 다우오피스 단독형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다우오피스 하나로 업무 협업, 인사, 회계까지 모든 업무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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